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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한 세계로 빠~져 봅시다!(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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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omi | 작성일 | 2005. 11. 24. | 조회수 | 6168 |
Q)‘하다’를 찾아보면,
‘탕’하고 총소리가 났다. / 담 너머에서 ‘쿵’하는 소리가 들렸다. 보초는 “손들어” 하고 크게 외쳤다. / 사람들은 “사람살려” 하고 울부짖으면서 마구 뛰어나왔다. 위와 같이 홑따옴표 다음에는 붙여 썼고, 겹따옴표 다음에는 띄어 썼습니다. 그리고 국어문화학교 교재에는 꽝 하는 소리 / 꾀꼴 하는 소리 이렇게 부호가 없이 띄어 쓰고 있는데, 과연 어떤 표기법이 맞는 걸까요? ---> “‘탕’ 하고 총소리가 났다.”나 “‘사람살려’ 하고” 등 문장 부호에 상관없이 인용 부호 다음의 ‘하다’는 동사이므로 띄어 써야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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