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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의존명사와 접미사
작성자 국어사랑 작성일 2004. 4. 4. 조회수 1440
<의존명사와 접미사>

(1) ㄱ.책,공책,연필 들을 샀다. 하늘에는 참새, 갈매기, 까치 들이 날고 있다.
ㄴ. 사람들
(2) ㄱ. 시키는 대로 할 뿐이다.
ㄴ. 그래야 우리는 다섯뿐이다.
(3) ㄱ. 보고 싶던 차에 잘 왔다.
ㄴ. 구경차 왔다. 2차 세계 대전
(4) ㄱ. 옳은 일을 한 이도 많다.
ㄴ. 옮긴이, 지은이

< 해설 > 위 보기는 접미사와 문제가 되는 것으로 역시 형태와 의미가 같거나 비슷해서 혼동되는 경우다. (1ㄱ)의 '들'은 두 개 이상의 사물을 벌여 말할 때, 맨 끝의 명사 다음에 붙어서 그 여러 명사의 낱낱을 가리키거나, 또는 그 여러 명사 밖에 같은 종류의 말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말로 '등(等)'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1ㄴ)은 명사를 비롯한 여러 품사에 두루 붙어 '여럿' 또는 '여럿이 제각기'의 뜻을 나타내는 접미사이므로 앞 말에 붙여 쓴다.
(2ㄱ)의 '뿐'은 용언 뒤에 쓰이어 다만 어떠하거나, 어지할 다름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의존명사이고 (2ㄴ)의 '뿐'은 체언 뒤에 붙어 그것만이고 더는 없다는 뜻을 나타내는 접미사이다.
(3ㄱ)의 '차'는 동사의 '던'형 다음에 쓰여 '기회'나 '순간'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명사이다. (3ㄴ)은 어떤 명사 다음에 붙어 '일정한 목적'(구경차)을 나타내거나 숫자 다음에 붙어(2차) '차례'를 나타내는 접미사이다.
(4ㄱ)의 '이'는 '사람'을 뜻하는 의존 명사이지만 (4ㄴ)의 '이'는 특정 직업이나 전문가임을 나타내는 '접미사'가 된다.

@출처: 한글학회(김슬옹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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