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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5. 한글의 뿌리
작성자 창고지기 작성일 2004. 4. 4. 조회수 4928
<한글의 뿌리>

한글은 분명히 세종 대왕이 창제하였다. 독창적이고 과학적이며 민주적인 문자인 훈민정음은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자 성공적인 문자 창제의 사례라 할 수 있다. 과연 모든 것을 세종 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이 만들었을까? 홀소리와 닿소리의 모양까지. 훈민정음의 뿌리는 무엇일까? 옛 문헌을 살펴보자.

세종실록 25년 계해 12월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첫 발표문 「이 달에 상감께서 친히 스물 여덟 자를 지으시니, 그 자는 고전(古篆)을 모방한 것이었다.」 다음은 정인지가 훈민정음의 제작원리를 설명한 《해례서》에서는 「계해년 겨울에 우리 전하께옵서 정음 스물여덟 자를 창제하시고, 간략하게 예의를 들어서 보이시면서 이름지어 가로되 훈민정음이라 하시니, 상형하되 글자는 전자를 본뜨고...」 당시 집현전을 대표하던 학자 중 최만리는 세종 대왕의 총애를 받았던 인물이나 훈민정음 창제 반대학자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 상소문 중에는 「언문은 모두 옛 글자를 근본 삼은 것으로 새로운 자가 아니라고 하신다면 곧 자형은 비록 옛날의 전문(篆文)을 모방했더라 도.......」 이상에서 모두 자형은 고전, 전자, 전문이라는 문자를 모방하였음이 나타나는데 이 문자는 고(古)한글, 가림토 문자를 이르는 게 아닌가 쉽다. 모든 것을 창제한 게 아니라 이미 존재하던 문자를 재창조한 것이다.


@자료 출처 : 한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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