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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의존 명사 '데', '바', '뿐', '수', '지'
작성자 국어사랑 작성일 2004. 4. 4. 조회수 1420
의존 명사 '데', '바', '뿐', '수', '지'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는 의존 명사 '데, 바, 뿐, 수, 지' 들은 모두 띄어 써야 합니다(관련 규정 제42항). 그러나 이들이 문장 안에서 언제나 의존 명사로만 실현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의 예문들을 보겠습니다.

(1)  . 그렇게 서둘렀는 데도 불구하고 늦었다.

 . 그렇게 서둘렀는데 그만 늦고 말았다.

(2)  . 나는 그곳에 가 본 바가 없다.

 . 내가 그곳에 가 본바 사실 그대로였다.

(3)  . 귀찮을 뿐 아니라 밉기조차 하다.

 . 귀찮을뿐더러 밉기조차 하다.

(4)  . 이제 그를 만날 수 없게 되었다.

 . 그를 만날수록 깊이 빠져 들어 갔다.

(5)  . 우리가 갇힌 지 얼마나 되었을까?

 . 우리가 얼마나 갇혀 있었는지 모르겠다.

(1)∼(5)의  은 의존 명사로서 모두 띄어 쓰지만,  의 '데, 바, 뿐, 수, 지' 들은 앞말에 붙여 써야 합니다. 이들은 제 홀로는 뜻을 갖지 않는 어미들로서, 본디 형태는 각각 '- 데/-(은)는데, - 바, - 뿐더러, - 수록, - 지/-(은)는지' 들이다. 특히, (1), (2)에서 보인  과  의 구별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자료: 성기지, 한글학회 책임연구원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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